[신기술 신상품] 로데오 .. 3년만에 전국 112개 체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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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살아나도 고용은 늘지 않는 이른바 '고용없는 성장의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경제 성장과는 무관하게 해마다 새로운 일자리의 수는 줄어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창업 아이템중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가 각광을 받는 것은 수요층이 두텁고,식생활 문화의 변화로 향후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에 둔 창업자라면 서부개척시대의 바(bar)를 현대감각으로 재현한 '웨스턴 치킨바 로데오'(대표 윤애자,www.rodeo21.co.kr)를 주목해봄직 하다.
2001년 부산에 1호점을 오픈,부산?경남과 대구?경북지역에서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3년 남짓한 짧은 기간동안 무려 1백여개의 체인시스템을 구축했다.
로데오 윤애자 사장은 "단기간에 유망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굳히게 된 것은 먹거리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도경영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가맹점에 대한 신뢰형성 및 이익 극대화,고객의 만족도 충족에 심혈을 기울여온 것이 주요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맥주전문점의 고정관념을 깨는 로데오만의 경영전략도 고성장의 한 요인이 됐다.
무엇보다 천편일률적인 안주류에서 탈피,4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승부를 걸었다.
메뉴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및 상권의 특색을 고려한 지역메뉴 개발과 계절별 메뉴 교체는 고객의 기호와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로데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차별화된 '맛'과 더불어 서부의 개척정신과 모험이 물씬 묻어나는 고품격 인테리어,고객감동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이다.
2004년 새봄,로데오는 경상도 지역에서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공략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새로운 각오로 창업을 준비중인 창업자라면 이미 1백여 체인점에서 검증절차를 거친 로데오의 창업지원 시스템을 노크해보자.철저한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에 따른 '점포입지' 선정과 완벽한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성공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30평 기준으로 초기투자비용은 약8천만원이다.
(02)562-8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