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극장 씨네큐브 광화문은 주한이스라엘대사관과 함께 오는 21∼24일 이스라엘 영화주간을 마련한다. 상영작은 △영원한 행복(부르슈타인 이갈) △아풀라 탈출기(샤레즈 줄리) △야나의 친구들(아릭 캐플런)△불칸 정션(리크리스 에란) △나나거리의 추억(가비존샤비) 등 다섯 편.모든 작품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관람료는 편당 3천원.오전 11시20분부터 하루 다섯 차례 상영된다. (02)747-7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