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화소급 디카 출시 ‥ 파나소닉코리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나소닉코리아는 15일 5백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DMC-LC1GD'를 내놓았다.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라이카의 DC 바리오-슈미크론 렌즈가 장착돼 있으며 2.5인치 저반사 컬러 액정화면이 달려 있어 찍은 사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파나소닉이 자체 개발한 비너스 엔진(LSI)이 탑재돼 있어 대각선 해상도가 50% 정도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당 9장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고 다양한 자동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셔터 속도,조리개,초점 맞추기,줌 등의 기능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전용 SD메모리카드를 쓴다.
1백69만9천원.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