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서류와 프린트물로 넘쳐나는 사무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다용도 사무용 케이스가 출시됐다. 선프라텍(대표 배인선.www.sunplatech.co.kr)의 '파일 플러스'는 작은 사무용품을 담아두거나 문서를 철해서 보관하는 바인더의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 서류의 경우 왼쪽이나 상단에서 철해서 보관할 수 있고 A4용지 기준으로 2백장을 담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표면서식이나 노트양식을 회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내려받은 후 프린트해 쓸 수도 있다"며 "이를 활용해 케이스 표면을 일목요연하게 꾸미거나 나만의 공책을 제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3천개 이상 대량구매하는 경우 파일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25cm,세로 31cm,높이 3cm 이다. 가격은 개당 3천5백원. 선프라텍은 지난 1997년 경기도 부천에서 설립됐고 주로 사무용품,애견침대,애견식기 등을 생산해왔다. (032)234-0222 선정 : 중소기업청 문의 : (02)6678-9312 협찬 : 행복한세상백화점 (주)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