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증권 송종혁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대비 대폭 호전됐다며 올 영업익 전망치를 897억원으로 14.9%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LME아연 재고량이 과다해 앞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해외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종전 단기매수 의견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