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바이오랜드에 대해 뛰어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태평양의 생화학사업부 인수는 코끼리를 먹어버린 보아뱀이라고 비유했다. 김 연구원은 유리한 인수로 판단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세하는 동 사업부 감안시 연간 영업이익이 35억까지 가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다소 저평가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