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9
수정2006.04.02 02:30
이규찬 가천의대 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16일 열린'대한방사선종양학회 심포지엄'에서 대한방사선종양학회로부터'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교수가 상을 받은 논문 주제는'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에 따른 유전자발현 조절양상'.이 논문은 자궁경부암과 관련,최소 치료로 최대 효과를 얻고 독성을 최소화하는 개별화된 맞춤형 치료법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