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지난 15일 UBS를 주간사로 3억5천만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Global Bond)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만기별로는 10년물이 2억달러,5년물이 1억5천만달러이고 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 대비 각각 +0.91%포인트, +0.86%포인트다. 이같은 발행금리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수출입은행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