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이 지난주 5.29%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장은 예당 신화인터텍 탑엔지니어링 등 세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신동성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이 4.70%의 수익률로 2위에 올랐다. 신 팀장의 보유종목은 삼우이엠씨 넥스콘테크 등이다.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과 차광조 메리츠투자자문 차장도 각각 1.61%와 1.29%의 수익률을 냈다. 한편 누적수익률 부문에서는 김현섭 과장이 32.49%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봉기 지점장(29.56%)이 바짝 뒤쫓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