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억弗 장기채발행 ‥ 우리금융지주 입력2006.04.02 02:32 수정2006.04.02 02: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지주는 최대 5억달러(한화 기준 6천억원)의 5년만기 장기채권을 발행키로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해외에서 외화채권을 발행할 것인지, 국내에서 채권을 발행할 것인지 여부는 시장상황을 봐가며 결정키로 했다. 외화채권이 될 경우 규모는 3억∼5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상환해 채권 만기구조를 다양화, 장기화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전력기기 3社·두산 "장기론 우상향"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출현에 국내 전력기기 3사와 고사양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 2 "직원 빼고 임원들만 성과급 챙겨"…발칵 뒤집힌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n... 3 R&D 인력난 중소기업에…정부, 인건비 50% 파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대 3년 간 연구개발(R&D)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