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네이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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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사이트 방문자 수에서 다음을 누르고 인터넷 포털 1위에 올랐다.
인터넷 조사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3월 '사이트 점유율'에서 8.43%를 기록, 다음(8.25%)을 근소한 차로 앞질렀다.
네이버가 월간으로 다음을 누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랭키닷컴 페이지뷰(시간당 방문 기준)에서도 앞섰다.
지난달 네이버의 일평균 페이지뷰(2억1백61만)는 다음(1억9천5백95만)보다 3% 가까이 많았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