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삼성전자 목표가 79만원으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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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다이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견조한 D램 가격,핸드셋 출하량 증가,낸드플래시및 TFT-LCD패널 가격 안정세 등을 감안해 올해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64만원에서 79만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
2분기 글로벌 핸드셋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 노력으로 마진 압력이 가중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나 3,4분기 수익 모멘텀이 다시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