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프리엠스에 대해 올해 순이익이 전년도에 시작된 EMS 사업부 적자 해소로 전년대비 17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제2의 턴어라운드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밸류에이션은 다소 높지만 향후 전망과 부채가 없고 현금시재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