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증권 김경중 연구원은 동국산업에 대해 주요 제품의 공급부족및 지속적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67%와 76%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2,700원에서 3,200원으로 수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 1분기에 순이익이 전년비 78%에 이어 2분기에도 45% 늘어나면서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실적의 8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실적 호전주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