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4.4조원 내외로 기대하고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73만6,000원을 유지. 한편 하반기부터 LCD과 휴대폰 성장 모멘텀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목표가 상향 여부는 5월 중순경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