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MP3 플레이어 高성장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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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우증권 이진혁 연구원은 국내 주요 MP3 플레이어 업체들의 1월과 2월 내수 판매대수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3%와 135%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1월과 2월 수출대수도 전년동기 대비 65%와 178%의 고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에도 신제품 출시와 유럽,중국 등 해외시장으로의 수출호조로 국내 MP3 플레이어 업체들의 2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레인콤과 2분기부터 신규 하드 디스크 타입의 MP3 플레이어의 매출 가세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거원시스템을 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