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이번주 발표될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주가에 중립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차별화된 평가를 예상한 가운데 실적발표 이후에 NHN다음커뮤니케이션을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 또한 개선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들은 일부 부정적인 실적 지표들이 주가에 우선해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