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바이스등 등록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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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팬웨스트 디아이디 디지탈디바이스 등 3개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기업 가운데 예비심사를 통과하는 기업은 오는 7월 공모를 거쳐 8월께 등록될 예정이다.
팬웨스트는 PC카메라와 광마우스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1백10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가는 1천3백∼1천8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디아이디는 LCD용 백라이트 유닛(BLU)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8백36억원에 순이익은 30억원이었다.
디지털디바이스는 PDP와 LCD TV, 각종 영상음향기기를 생산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