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현소아과의원 원장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제2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해 의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이화여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한국여자의사회 감사와 총무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