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레인콤 1분기매출 1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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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50.8% 증가한 8백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순익은 1백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백30.5% 증가했다. 회사측은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CD플레이어,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자사의 주력품목인 MP3플레이어로 옮겨감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기륭전자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백41% 증가한 1백1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디지털위성 라디오에서 전년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반면 셋톱박스부문 매출은 11억원 감소했다.
◆엘리코파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백44.3% 증가한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는 31.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47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대진디엠피는 1분기 매출액이 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6%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55.5%, 순이익은 15억원으로 34.8%가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