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슈피리어 타운십에서 "현대.기아차 미국 기술연구소"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7만4천평 부지에 4천만달러(약 4백60억원)를 들여 건설하는 이 연구소는 내년 6월 완공된다.


존 딩벨 미시건주 하원의원(오른쪽부터),김상권 현대.기아차 사장(연구개발본부장),제니퍼 그랜홈 미시건주 주지사가 첫 삽을 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