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및 코스닥시장과는 달리 제3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말보다 1백28원(0.47%) 떨어진 2만6천9백11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직전 거래일보다 1만주 증가한 10만주,거래대금은 전과 비슷한 7천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세라스톤이 종목별 거래량(4만주)과 거래대금(3천만원) 모두 가장 많았다. 92개의 거래허용종목 가운데 29개 종목에 대해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 종목이 14개,하락 종목이 10개,보합이 5개였다. 그라스텍 삼보지질 텍슨시스템 포넷 필리아텔레콤 등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닉스 두원중공업 대농 엔에스시스템 등은 내렸다. 이밖에 휴닉스는 2일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