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금주중 한강구조조정기금 물량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3월을 기점으로 대웅제약의 실적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 6개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향후 추가 상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