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재영솔루텍에 대해 올해 번호이동성제도 시행,카메라폰 출시등 휴대폰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6,15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2.5%p 상승한 10.5%가 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휴대폰 시장 호조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