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국제지에 대해 1분기 수출 호조로 양호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연간 외형 전망치를 3천354억원으로 종전대비 3.3% 상향 조정했다. 5월 단가 인상이 예정돼있어 2분기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최근 지수 상승 기간동안 주가가 소외되 현 주가는 매우 낮은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