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비타민) 이럴땐 이런 비타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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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중일 때 : 장기간의 다이어트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1천2백㎉ 이하가 되면 음식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없다.
이때는 거의 모든 비타민, 특히 비타민A,C,B 등을 보충해야 한다.
▶ 담배 피울 때 : 흡연은 비타민C를 심하게 파괴시킨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C 필요량 55㎎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하루에 귤 두세개면 비타민C를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다.
▶ 과음했을 때 : 술은 비타민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비타민B1은 과음으로 인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엽산도 꼭 보충해야 한다.
엽산이 부족하면 적혈구 세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술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를 못할 경우 종합 비타민제 1알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 받을 때 : 비타민은 몸에 저항력을 길러주는 작용을 한다.
몸 속에 비타민을 적당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복합체 등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 임신 중일 때 : 임신부나 수유부는 아이에게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을 골고루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A,C, B6, B12, 엽산은 필수이다.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비타민B6를 매일 2백㎎을 복용하면 입덧이나 구역질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