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엠피세븐이 전신 전자동 안마기 '타닥이'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엠피세븐은 "손으로 두드리는 안마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안마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타닥이는 의자 형태로 돼 있어 편안한 자세로 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등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온 몸 구석구석을 두드려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이 가볍고 이동식 바퀴가 부착돼 있어 쉽게 옮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리모컨으로 안마 강도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리듬 마사지도 즐길 수 있다.1588-6949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