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금년 팩티브의 성공적 미국시장 진입으로 영업이익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개발중인 B형 간염 치료제를 미국 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는등 팩티브 후속제품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지적. 다만 유상증자를 감안해 목표가는 4만8,700원에서 4만3,400원으로 10.8%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