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증권 유제우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신제품 매출호조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대비 각각 15.5%와 6.7% 올려 잡고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적정가를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수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