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1등급으로 제시했다. 20일 다이와는 최근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기업은행은 40년 이상의 중소기업 대출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한 매크로 수치들이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품질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 한편 금리 상승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부채보다 자산 듀레이션이 짧아 이러한 우려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1등급과 목표가 9,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