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무효범국민행동은 20일 오전 종로구 안국동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탄핵안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등 각당 대표들과의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국민행동은 "정치권에 탄핵 자진철회를 촉구하고 탄핵정국 조기종결을 위한국민적 합의방안 도출 및 각 정당의 해법을 제시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내달중 탄핵무효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짚어보는 국민토론회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