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NP파리바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호남지역 신규공장 설립계획과 관련해 생산성 개선과 매출 성장 효과가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5,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1.5%와 384.1% 늘어난 3천150억원과 1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