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올해 美 GDP 전망치를 4.7%로 상향 조정했다. 메릴린치 로젠버그 연구원은 19일(현지시각) 미국 1분기 GDP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4.8%로 올린 반면 2분기는 5.0%에서 4.3%로 낮춰 잡았다.3분기와 4분기는 각각 3.7%와 3.3%로 새롭게 제시. 로젠버그 연구원은 연간으로 하반기 완만한 경제성장과 설비투자와 소비 유효 시각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4.3%에서 4.7%로 올리고 내년 전망치 3.4%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