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 증권이 亞 은행 업종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하나은행을 최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20일 CL 분석가 다니엘 타부쉬는 亞 은행업종이 기대와 달리 시장수익률을 계속해서 하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예전에는 보수적이라고 여겨졌던 중립 의견이 이젠 낙관적 전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록 전반적인 수익률은 부진하지만 적어도 인도,일본,한국,대만등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 국가들의 은행들은 견조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 대출 성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밸류에이션과 수익률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기존 의견을 재차 강조하고 하나은행,미쯔비시 도쿄 파이낸셜,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 등을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국민은행 투자의견도 매수.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