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특집] (주)엠씨에이티..통합 'e-비즈' 환경구축의 신흥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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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와 재계를 막론하고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구세대 퇴조'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웹사이트와 서버 구축·관리 및 웹 호스팅 전문개발업체인 (주)엠씨에이티(www.nisko.net)의 홍영민 대표는 EBI(e-Business Integration) 업계에서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젊은 CEO'다.
(주)엠씨에이티는 점점 다양해져 가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기업들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키며 e-비즈니스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기업.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도메인 및 호스팅 인프라를 제공받아야 하고,또한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웹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오프라인과 연계시킬 수 있는 Tool이 필요하다.
여기에 만들어진 웹 사이트에 대한 홍보가 필수적이다.
(주)엠씨에이티에서는 이러한 일반 고객들이 e-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사업분야는 크게 4개 분야로 특화된다.
△도메인 및 호스팅 인프라와 서비스 제공 △서버구축·관리 및 컨설팅 △모든 데이터를 온라인화 시킬수 있는 다양한 C/S(Client-Server) Application 개발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온라인 프로모션 등 일반 고객들이 e-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 등이다.
(주)엠씨에이티는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SMS(Server Management System)와 CMS(Customer Management System),그리고 AHMS(Automation Hosting Management System) 등의 체계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 업체와 철저하게 차별화 된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원가절감'과 '부가가치 극대화','고객서비스 향상'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홍영민 대표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매출의 15% 이상을 R&D에 투자,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웹 에이전시 사업부문 강화 등을 통해 설립 2년 차인 지난해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 매출 목표액 3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핵심 기술역량 극대화'와 '지속적인 R&D 투자','인재 확보 및 체계적인 인력 관리','즐겁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확립'은 불황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주)엠씨에이티를 불황없는 우량 기업으로 키워낸 성공 비결이다.
(02) 712 - 8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