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특집] 클릭월드넷(주) .. 인터넷 화상전화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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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월드넷(주)(대표 윤석환)는 최첨단 인터넷 화상솔루션을 개발,정보통신 기술혁명을 견인하는 우수 벤처기업이다.
사업초기부터 네트워크 솔루션개발에 전념해온 이 회사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다기능 화상전화기 '이포니카'(eponica)로 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BM특허를 출원한 이 솔루션은 현재 인터넷 화상 포털 'yeting'(www.yeting.net)'을 통해 서비스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기업을 비롯해 교육,의료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 된 인터넷 화상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포니카(eponica)는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통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없앴다.
특히 P2P방식으로 1:1화상 채팅 시 흔히 발생하는 시스템다운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며,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선명한 화상과 깨끗한 음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포니카(eponica)의 최대 강점은 무엇보다도 화상 캠 화면이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터넷 사이트로 이동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화상 캠이 없는 경우에도 상대방 얼굴을 보지 못할 뿐 음성통화,문서공유 등 다른 모든 정상기능을 수반한다.
이 외에도 문서공유프로그램과 통화 중 업무회의,화상 교육 등의 공동작업 수행이 가능하며 CCTV기능과 스캐너,팩스 대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포니카(eponica)는 초·중·고학생의 진로상담 및 고객과의 개인상담에 최적화 된 솔루션이기 때문에 학교나 공공단체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설치 및 사용방법이 간단한 이포니카(eponica)는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릭월드넷은 지난달 최종 테스트를 끝마치고 이 달부터 본격 무료 서비스에 들어간데 이어 단계적으로 해외마케팅에 돌입할 방침이다.
일본과 대만,중국 등의 전문 ISD(인터넷 전문 서비스업) 기업들로부터 러브 콜이 이어져 시장상황도 호전적이다.
클릭월드넷은 국내외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올 하반기부터 유료서비스에 들어가면 올 매출 목표인 28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윤석환 대표는 "비즈니스를 비롯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게임,채팅,커뮤니티,쇼핑 취업 등 이포니카(eponica)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의 척도라고 자부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AI(인공지능)를 접목시킨 꿈의 네트워크 기술개발에도 도전,네트워크산업에 새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31)400-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