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옥션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연간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1천4억원과 244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9.1%와 11.4%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한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