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인탑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인탑스에 대해 불량률의 효율적 관리와 외주업체 관리 효율성 증가가 영업이익률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진단했다. 한편 매출의 75%가 휴대폰 케이스이나 프린터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인테나가 5월부터 양상에 들어갈 계획에 있어 종합부품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