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증권은 NHN에 대해 역내 정상의 인터넷업체로 정확한 방향을 잡고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한 이후 일본에서 성공적 프랜차이즈를 획득하고 이어 중국 진출도 무난한다고 진단했다. JP는 현 주가 수준이 동종업체대배 프리미엄을 받고 있으나 일본과 중국시장에서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11만원으로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