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토토 성과에 따라 의견 조정할수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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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증권 홍보영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체육복표사업법 개정으로 스포츠토토의 긍정적 사업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규게임개발 등으로 장기적 시장규모 확대고 가능하다고 판단.
그러나 마케팅비용과 시스템 정비비용 등으로 2008년에나 순익 발생이 가능하다며 올해 오리온 이익 전망을 수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대해 시장평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다만 토토 사업 성과에 따라 투자의견을 재조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