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홈쇼핑 경잼심화..대표업체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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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노무라증권은 홈쇼핑업종 분석자료에서 후발업체들과의 경쟁심화,신규업체 진입 가능성으로 LG홈쇼핑및 CJ홈쇼핑 시장점유율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 외에도 내수 침체,온라인상의 공인인증시스템 강화 등도 부정적이라고 지적하고 LG홈쇼핑의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을 각각 13%와 18% 낮춰 잡았다.CJ홈쇼핑 역시 각각 7%와 13% 하향 조정.
이에 따라 LG홈쇼핑과 CJ홈쇼핑 적정가를 6만4,300원과 5만5,200원에서 각각 5만7,700원과 4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