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재협회는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예식 우신건업 회장(56)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골재협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박 회장은 "골재채취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과 규제 완화 등 업계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