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1
수정2006.04.02 02:42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장 겸 국제영업 본부장인 이근모 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21일 "이 부사장이 과로로 쉬고 싶다며 사의를 밝혀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가족이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6개월 정도 휴식을 취한 뒤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사장은 지난 99년 7월부터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와 국제영업 법인영업 부문 등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