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백83% 증가한 2백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순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백63% 증가했다. 전년 4분기보다는 매출액이 3백18%, 순이익은 1천3백6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측은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3백% 이상 신장됐으며 신규제품인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 매출이 호조를 보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태웅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1.6% 증가한 2백3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백62% 늘었다. 작년 4분기보다 매출이 0.2% 하락했지만 순이익은 1백16% 증가했다. ◆미주제강은 1분기 매출 3백90억원, 순이익 32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백30% 늘었다. 회사측은 스파이럴강관과 레일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에스티아이는 1분기 매출이 1백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백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7억원으로 8백% 늘었다. 지난 4분기에 비해서는 순이익이 40% 줄었다. ◆원익쿼츠는 1분기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백47% 증가했다고 전했다. 1분기 순이익은 26억원으로 2백7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