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환 세종문화회관 사장 사직서 제출 입력2006.04.02 02:41 수정2006.04.02 02: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신환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1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사장은 최근 산하 공연단체장 선임과 관련, 출연기관인 서울시의 조사와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악가 출신으로 영남대 음대 학장과 서울시립오페라단 단장을 지낸 김 사장은 공모방식을 통해 지난 2002년 10월 3년 임기의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임명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상화로 탐구한 '빈 터'...한지현 개인전 '있고도 없는' 서울 삼청동 갤러리 도스에서 오는 5일부터 한지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도스가 매년 두 번씩 여는 신진작가 발굴 공모전의 일환이다. 갤러리는 올해 상반기 이원, 금단아, 노의정, 강주... 2 영화 포스터에 '헵번'을 뺐다…표현의 자유 추구한 폴란드 작가들 하급 군인 보체크한테 희망은 없다. 동거녀 마리는 그의 상급자와 부정한 관계다. 상급자는 불륜 사실을 대놓고 자랑하는 등 보체크를 조롱한다. 결국 보체크는 마리를 살해한다. 가난한 군인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오페라 ... 3 뮤직카우, 美 '힙합대부' 제이지와 손잡았다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락네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락네이션은 미국 유명 힙합가수인 제이지(Jay-Z)가 설립한 회사다.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