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정관영 부사장, 자사주 1500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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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코리아는 지난 19, 20일 이틀간 정관영 부사장이 자사주 1만5천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체공학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지난 2월6일 코스닥 등록 이후 약세를 지속해 공모가(1만5천5백원)를 밑돌고 있다.
정 부사장은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사주를 사들였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이 회사 최대주주인 정해창 대표의 아들로 회사 지분 20%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