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모델명:엑스타 AS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이어와 지면이 닿는 트레드 부분의 설계변경과 고무재질의 향상을 통해 눈길 주행능력및 내마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15만∼30만원이며 총 38개 규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