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플레너스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6.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2만1,000원 유지. 올 7월 출범 예정인 시나닷컴과의 제휴 법인은 향후 안정적 수익원의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CJ그룹의 플레너스 경영구도가 올 하반기 마이엠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성장성에 대한 신뢰회복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