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석유화학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인한 석유화학 마진 확대에 힘입어 뛰어난 1분기 실적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우호적 영업환경은 적어도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실적 또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거시경제변수 가정 변화에 따라 적정가를 종전대비 3.8% 내린 3만5,100원으로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