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 Korea] (주)알피니스트..등산ㆍ레저산업 대표 마켓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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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자'는 웰빙족의 확산과 주 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스포츠.레저용품이 경기 불황의 터널을 뚫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비자들은 고가 상품보다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에 힘입어 중저가 브랜드로 등산레저업계를 석권하고 있는 (주)알피니스트(대표 이기정 www.alpinist.co.kr)는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8년 설립된 알피니스트는 엄격한 품질 시스템과 완벽한 사후관리인 A/S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속에 매년 200%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과 새로운 유통 서비스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실제 알피니스트의 제품은 다른 고가 브랜드와 비교해 똑같은 품질의 제품을 30~40%의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최첨단소재인 쿨맥스 섬유와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아웃라스트 섬유 등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대표는 "최근 출시한 에픽 소프트 자켓은 미국 넥스텍(NEXTEC)사의 에픽(EPIC)원단을 사용한 자켓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속성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영구적인 발수력과 뛰어난 투습력을 발휘하는 다기능 제품으로 등산과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8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의 제품이 삼성홈플러스(문의 02-3459-8000) 29개 전매장에 납품,판매되고 있고,온라인 홈쇼핑 업체인 LG e-Shop,CJ몰,인터파크,한솔CSN,롯데 쇼핑몰등의 등산레저용품 코너에도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 성남,이천 직영점과 강서,목동,영통,용인,순천,부평역사등의 대리점을 통해서도 판매되고있다.
이대표는 "2005년까지는 삼성홈플러스를 통한 국내 유통에 주력하면서 향후 전국에 50~100평 규모의 대형체인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해외연수를 통한 경쟁력을 키우고 보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설비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중심의 경영으로 국내 등산레저용품 시장에 새로운 마켓리더로 자리잡은 (주)알피니스트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일본,영국,독일 등 세계 10여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본사문의 (031)704-4754